고집쟁이(?) 엄마들과 함께 모인 발달장애청년 7명.
좀처럼 입을 떼지 않는 개미목소리의,
당황하거나 긴장하면 말이 빨라지고 더듬게 되는,
어떤 발음들이 잘 되지 않아 우물거리게 되는,
낯선 상황, 많은 사람들 앞에서 움츠러들거나 감정기복 때문에 표현이 어려운,
하지만 스스로 세상 속 주인공이 되고 싶은 청년들.
틀려도 괜찮아요, 차근차근 해나가면 되니까요.
- 장애인과 느린학습자를 위한
문화예술미디어 프로그램이 더 많이 개발되고 시도되기를 바라며
참 가 |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성동지회 회원
운영•제작 | 주식회사 컬처팟 ( 이수경, 김민선, 남서연 )
제작 지원 | 발달장애 정보포털 보다센터
장소 지원 | 성동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, 성동구청년지원센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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